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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서 예체능계열(음악,미술,체육,연기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2014 정시모집에서 인문, 자연계열은 경쟁률이 감소하였지만 예체능계열은 경쟁률이 더 증가한 것을 보면 예체능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도권 지역에서 예체능계열을 모집하는 전형을 분석하고 각 대학에서 선발하는 인원을 정리해 보았다.
최상위권 대학들은 전체적으로 예체능계열로 선발하는 인원이 적은 편이다.
중하위권 대학들에서는 보통 10% 이상의 인원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예체능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문자연계열로 진학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입 분석에서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해서 한번 정리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예체능계열의 비율이 높은 대학들 중에서 중앙대(안성)은 정책적으로 예체능계열이 안성캠에 있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라고 보아야 할 것 같고...용인대는 예전에 유도대였던 전통으로 체육쪽 모집인원이 많은 특수한 경우이 입니다. 그 외에는 동덕여대가 예체능계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네요... 거의 1/3정도가 예체능계열이군요...한세대, 수원대 등의 하위권 대학에도 예체능계열 비율이 높은 편이고 그 다음은 성신여대... 역시 여대들이 예체능계열을 많이 선발하나??? 명지대 용인캠도 캠퍼스 분할에 따른 경우인 것 같고....
|
대학 |
인문자연계열 |
예체능계열 |
총합계 | ||||||
|
수시모집 |
정시모집 |
인원 |
비율 |
수시모집 |
정시모집 |
인원 |
비율 | ||
|
중앙대(안성) |
73.2% |
26.8% |
370 |
24.9% |
27.4% |
72.6% |
1,113 |
75.1% |
1,483 |
|
용인대 |
52.0% |
48.0% |
918 |
64.1% |
98.1% |
1.9% |
514 |
35.9% |
1,432 |
|
동덕여대 |
32.6% |
67.4% |
1,103 |
66.2% |
39.5% |
60.5% |
564 |
33.8% |
1,667 |
|
한세대 |
49.4% |
50.6% |
393 |
67.0% |
33.0% |
67.0% |
194 |
33.0% |
587 |
|
수원대 |
57.5% |
42.5% |
1,970 |
75.8% |
12.7% |
87.3% |
629 |
24.2% |
2,599 |
|
성신여대 |
53.7% |
46.3% |
1,674 |
76.2% |
35.4% |
64.6% |
523 |
23.8% |
2,197 |
|
명지대(용인) |
61.8% |
38.2% |
1,214 |
76.5% |
31.1% |
68.9% |
373 |
23.5% |
1,587 |
|
서경대 |
51.8% |
48.2% |
1,071 |
76.9% |
30.4% |
69.6% |
322 |
23.1% |
1,393 |
|
평택대 |
64.4% |
35.6% |
728 |
77.3% |
44.9% |
55.1% |
214 |
22.7% |
942 |
|
이화여대 |
67.7% |
32.3% |
2,443 |
80.6% |
24.8% |
75.2% |
588 |
19.4% |
3,031 |
|
홍익대(서울) |
52.8% |
47.2% |
1,986 |
80.9% |
66.6% |
33.4% |
470 |
19.1% |
2,456 |
|
서울신대 |
62.7% |
37.3% |
424 |
80.9% |
54.0% |
46.0% |
100 |
19.1% |
524 |
|
국민대 |
52.0% |
48.0% |
| ||||||
